하루영화
[오늘의 연애] 친구와 애인사이 그 어딘가
우리는 가족 같은 친구사이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18년째 가족 같은 친구사이를 유지해 온 준수와 현우. 일명 날씨의 여신 김현우는 준수의 18년 우정을 자랑하는 여자 사람 친구로 준수가 군대에 다녀와보니 방송국 간판 기상캐스터가 되어있었고 현재 가정이 있는 회사 선배 동진과 사내 비밀연애 중이다. 준수도 연애 중으로 여자 친구와의 기념일 이벤트를 열심히 준비하지만 준비한 것들을 보여주지도 못하고 또 연자 친구에 차인다. 내 여자가 해달라는 건 뭐든 다 해주는 준수의 연애는 이상하게 100일도 못가 차이는 것으로 끝이 났고 하필 이벤트 준비를 하며 화재까지 발행해 유명한 현우를 앞세워 경찰서에서 풀려난다. 하필 이날은 현우도 남자 친구 때문에 기분이 좋지 않아 둘은 늘 그랬듯이 친구가 운영하는 술집으로 ..
2022. 11. 2. 20:34